캘리포니아 러시안 리버 밸리(Russian River Valley)는 미국 내에서도 피노 누아(Pinot Noir) 품질로 손꼽히는 지역입니다. 그 중심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생산자 중 하나가 바로 Walter Hansel Winery입니다. 그들이 2020년에 내놓은 빈티지, Walter Hansel Pinot Noir 2020은 우아함, 복합미, 그리고 테루아 표현력까지 모두를 만족시키는 탁월한 레드 와인입니다. 와이너리 소개 – Hansel Family의 장인 정신Walter Hansel Winery는 소노마 지역의 가족 경영 와이너리로, 1978년부터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에 집중하며 깊은 인상을 남겨온 생산자입니다. 설립자 Walter Hansel의 뒤를 이어 그의 아들 Stephen Hans..
올리브 효모로 만든 사케.달콤한 멜론향과 경쾌한 산미가 인상적이었던! 일본 가가와(香川) 현에서 생산된 독특한 사케, 카와츠루 올리브 준마이긴조 나마겐슈 (Kawatsuru Olive Junmai Ginjo Nama Genshu)는 이름 그대로 올리브 효모를 사용해 빚은, 일본에서도 드문 지역 특산 사케입니다. 지역 농업과 양조 기술이 만나 만들어낸 이 사케는 산뜻하고 향긋한 첫인상과 함께, 정제된 쌀의 부드러움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와츠루 주조 – 130년 전통을 지닌 혁신의 주조장카와츠루 주조(川鶴酒造)는 1891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6대째 이어지고 있는 가가와 현의 대표적인 사케 브루어리입니다. 전통적인 양조 방식에 뿌리를 두면서도 지역 재료를 활용한 실험적인 프로젝트에 적극..
이탈리아 피에몬테(Piemonte)의 전설적인 생산자 루치아노 산드로네(Luciano Sandrone)가 선보인 Sandrone Barolo Le Vigne Sibi et Paucis 2012는 오랜 기다림의 가치가 온전히 담긴 와인입니다. 'Sibi et Paucis'는 라틴어로 ‘자신과 소수의 사람들을 위하여’라는 뜻으로, 오직 가족과 소장가, 그리고 레스토랑 일부에만 제공되는 특별 라인입니다.이 시리즈는 일반 출시일보다 약 10년간 와이너리에서 숙성된 뒤 출고되며, 완벽한 컨디션에서의 음용을 보장합니다. 2012년 빈티지는 바로 그 정점을 경험할 수 있는 한 병으로, 시간의 흐름이 와인에 어떤 깊이를 더하는지를 뚜렷하게 보여줍니다.와이너리 소개 –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철학루치아노 산드로네는 19..
Arioso는 내 인생 레드와인 넘버3가 됨! 향도 맛도 모두 좋았는데, 향이 정말 매우 좋았음.(단순히 향기롭다,플로럴이 아닌 ‘매혹적인 향’.)프랑스 남부 론(Rhône) 지역을 대표하는 와인 중 하나인 샤토뇌프 뒤 파프(Châteauneuf-du-Pape). 그 이름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주는 이 지역의 와인 중, 오늘 소개할 와인은 조금 특별합니다. 바로 Arioso Châteauneuf-du-Pape 2015. 부르고뉴의 섬세함과 론의 풍성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 와인은, 단순한 지역 와인을 넘어선 프리미엄 내추럴 스타일의 걸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Rotem & Mounir Saouma – 루시앙 르 모인의 감성을 론에 담다이 와인을 만든 생산자는 부르고뉴에서 이미 명성을 떨친 R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