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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로저 2008 시음 후기

    #폴로저
    Pol Roger Sir Winston Churchill Brut Champagne
    귀한 궁극의 샴페인이라는 폴로저.


     

    처칠 경이 눈을 감기 직전까지인 전날까지 마실만큼 사랑했다는 폴로저 윈스턴 처칠 샴페인이다.

     

    폴 로저 윈스턴 처칠은 그가 눈을 감은지 10년 후인 1975년 그를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최고의 빈티지인 특정 해에만 한정 생산된다.

     

    (마셨을 당시에는 잘 모르고 마셨는데... 포스팅 작성을 하며 좀 더 서치해보니 2008 빈티지가 세기의 빈티지라는군요..

    반쪽이가 저한테 항상 하는 말이, 좋은 것만 멕였다. 인데

    앞으로도 잘 뫼셔야겠습니다.)

     

     

     

     

     

     

     

     

     

     

    설명 및 요약


    생산자   폴 로저 Pol Roger    국가/생산지역프랑스(France) > 샹빠뉴(Champagne)   주요 품종피노 누아 (Pinot Noir) , 샤르도네 (Chardonnay)   스타일   French Champagne    등급    Champagne AOC(AOP)  알코올12~13 %  음용온도6~8 ℃  추천 음식  에피타이저, 굴요리 등과 잘 어울린다.   기타정보 *2004  빈티지: Wine Spectator 94점
    *2002 빈티지: Wine Spectator 95점
    *2000 빈티지: Robert Parker 94점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   

     

     

    2012 빈티지

    이 최고급 상파뉴의 정확한 양조법은 아직까지도 외부에 누출되지 않고 가족들만이 공유하고 있는 비밀이며, 블랜딩 비율은 윈스턴 처칠의 굴하지 않는 꿋꿋한 정신과 캐릭터를 반영했다는 수준에서만 알려져 있다.

    옅은 골드 컬러의 와인으로 끊임없이 올라오는 가늘고 섬세한 기포가 인상적이다. 마른 과일향과 아몬드, 그리고 꿀향의 복합적인 아로마가 후각을 자극한다. 입속에서 폭발할 듯 터지는 씩씩하지만 섬세한 버블의 기운과 적당한 산도가 뒤를 받쳐줘 탄탄한 바디감이 돋보이는 대단히 복합적인 미감의 우아한 샴페인이다. 잘익은 배, 미라벨 자두와 타르트의 풍부한 향이 특징이다.

    1908년 폴 로저 샹파뉴에 반한 윈스턴 처칠은 그 후 매일 폴 로저 샹파뉴를 즐기는 폴 로저 샹파뉴의 신봉자가 되었다. 그 후 폴 로저 가문과 개인적인 친분을 쌓은 처칠 수상은 자신의 경주마 이름을 '폴 로저'로 지어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으며, 91세의 나이로 처칠 수상이 세상을 떠나자, 폴 로저에서는 샹파뉴에 검은 띠를 두른 레이블을 부착해 처칠의 서거를 알리고 조의를 표했을 정도로 폴 로저 샹파뉴하면 윈스턴 처칠경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1975년, 윈스턴 처칠 사후 10주년을 추모하며 건장하고 탄탄한 구조감이 돋보이며 중후한 성숙미가 돋보이는 최고의 상파뉴 '뀌베 써 윈스턴 처칠'을 탄생시켰다. 1975 빈티지 이후 2011년 현재 12개의 최고의 빈티지에만 한정 생산하며, 2011년 7월부터 아시아나 항공 퍼스트 클래스 서빙 샹파뉴로 선정되었다.
     

     

     

     


    윈스턴 처칠이 사랑한 샴페인

     
    [폴 로저의 까브]
     
    처음 방문한 곳은 영국의 전 총리 윈스턴 처칠이 사랑했던 샴페인으로 유명한 폴 로저(Pol Roger)였다. 1849년 설립된 곳으로, 처칠이 매일 두 병씩 폴 로저의 샴페인을 즐겨 마시면서 크게 유명해졌고, 1965년 처칠이 91세로 세상을 떠나자 폴 로저는 검은색 띠를 두른 레이블을 부착해 조의를 표했다. 현재 폴 로저 건물이 자리한 거리 이름이 공식적으로 ‘윈스턴 처칠 거리(Rue Winston Churchill)’로 지정됐을 정도로 그 명성이 높다. 
     
    > 더보기 아래 링크

    https://www.wine21.com/11_news/news_view.html?Idx=13218

     

    [나보영의 와인 기행 4] 윈스턴 처칠이 사랑한 샴페인, 폴 로저 - 와인21닷컴

    스페인 여행을 마치고 파리로 돌아온 우리는 바로 다음날 샹파뉴로 출발했다. 세계적인 샴페인 하우스 ‘볼랭저(Bollinger)’와 ‘폴 로저(Pol Roger)’에 방문하기로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샹파뉴

    www.wine21.com

     

     

     

     


    https://brunch.co.kr/@soorawine/10

     

    윈스턴 처칠이 사랑한 샴페인, 폴 로저

    와인이 좋아 프랑스로 떠난 여자의 샹파뉴 여행기-8 | 샴페인은 와인 중에서도 유명인사와 관련한 이야기가 특히 많은 와인이다. 매일 아침 파이퍼 하이직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마릴린

    brun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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